“NEW 마블 히어로에 주목”…다코타 존슨이 직접 밝힌 ‘마담 웹’
‘마담 웹’. 사진=소니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생애 첫 히어로 연기에 도전한 다코타 존슨이 영화 ‘마담 웹’ 만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밝혔다.
다코타 존슨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처음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작품 속 ‘마담 웹’은 젊은 여성이고, 그가 가진 능력이 신체 기술보다는 정신 능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 ‘마담 웹’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다코타 존슨의 말대로 ‘마담 웹’은 기존 슈퍼 히어로 영화와 달리 초인적인 신체 능력 대신 ‘예지력’이라는 정신적 능력을 통해 적과 맞서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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