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6세 토종에이스가 드디어 마운드로…1% 희망이라도 있다면, AG도 PS도 ‘포기 금지’
구창모/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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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점점 속도가 붙고 있다.”
NC 강인권 감독은 지난주중 KIA와의 광주 3연전서 구창모(26)를 두고 이렇게 얘기했다. 평소 진중한 성격의 강인권 감독이라서 더더욱 이례적인 코멘트였다. 재능만큼 화려한 부상 이력 탓에 그 누구도 구창모에 대한 ‘확신’의 발언을 하는 게 조심스럽다.
강인권 감독에 따르면 구창모는 지난주 50m 거리에서 캐치볼을 20구까지 소화했다. 몸에 이상이 없다면 이번주에는 롱토스를 시작으로 점차 투구의 강도, 거리를 늘린다. 그리고 강 감독의 발언에 구단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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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4일 밤 구단 인스타그램에 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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