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트레이딩 카드’…관련 투자 및 사업화 활기
출처: 픽사베이
[더스탁=김동진 기자]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운동선수, 아이돌스타 등이 인쇄된 일명 ‘트레이딩 카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에서는 ‘포토 카드’로도 불리는 ‘트레이딩 카드(Trading Card)’는 수집과 거래를 목적으로 판매되는 작은 사진이 달린 카드를 말한다. 이 카드는 처음에는 애니메이션과 스포츠 스타, 아이돌 팬층에서 팬심을 표시하는 소장품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단순한 팬심을 뛰어넘어 이를 수집해 거래하는 이들이 생겨나며 또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희소성 있는 한정판이나 특정연도에 출시되는 특별카드의 경우 카드 한장당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트레이딩 카드가 NFT(대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