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식 소통? 안 통해” KIA 34세 핵인싸 포수 확고한 지론…말보다 행동, KIA 바꿔야 산다[MD광주]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태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달라져야죠.”
KIA와 3년 최대 25억원 연장계약을 맺은 김태군(34). 기쁨보다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강했다. 김태군은 16일 광주 NC전을 앞두고 “선수 모두 열심히 뛰었다. 박수 쳐주고 싶다. 그래도 차포마(최형우, 나성범, 박찬호) 빠졌는데 끝까지 싸운 건 희망적”이라고 했다.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태군은 7월에 합류했다. LG에서 NC로, NC에서 삼성으로, 삼성에서 KIA까지 여러 번 팀을 옮겼지만, “적응은 어렵다”라고 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핵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