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MVP→MVP’ 거를 타선이 없네…경기를 지배한 다저스 공포의 상위타선, “역사상 가장 두려운 트리오 될 수 있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무섭다. MVP 세 명이 연속으로 나온다. 거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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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
공포의 상위 타선이다. MVP 출신 선수들이 1, 2, 3번 자리에 배치됐다. 이 라인업은 올 시즌을 앞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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