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김선빈 “2009년엔 리모컨 던졌는데…올해 우승이 가장 감동”(종합)
2009년 KS 엔트리 탈락했던 ‘작은 거인’ 김선빈, 15년 뒤 MVP 영예
KS 5경기서 타율 0.588…4차전 만루포 친 김태군 한 표 차로 제쳐
집요하게 투구 수 늘린 김선빈…사자 군단 마운드 폭격
김선빈 안타(광주=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 KIA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10.28 jieunlee@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선빈(34)은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는 2009년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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