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임직원 절반 “올해 NL 신인왕, 야마모토가 받을 것”

다저스 유니폼 입고 모자 쓰는 야마모토(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역대 MLB 투수 최고 보장액인 3억2천500만달러(약 4천215억원)를 받고 다저스의 정식 식구가 됐다. 2023.12.28 bestho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종사하는 단장, 스카우트 등 프런트 임직원들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NL)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닷컴은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