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1구단-스카우트 27명 앞 ‘KKKKKKKKKKK’ 탈삼진쇼…빅리그 앞둔 日 좌완 에이스, 치솟는 가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제대로된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마나가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투구수 102구,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승리와 연이 닿지는 않았지만, 훌륭한 투구임은 분명했다.
이마나가는 현재 야마모토와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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