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올스타전 MVP는 당연히 ‘8회 역전 투런포’ 디아즈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MVP는 당연히 엘리아스 디아즈(콜로라도 로키스)였다. 8회 대타로 나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내셔널리그의 올스타전 9연패를 끊은 영웅이기에 당연한 선정이었다.
ⓒMLB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는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승부는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이 8회 나온 엘리아스 디아즈의 역전 투런포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3-2로 승리해 2013년부터 이어온 올스타전 9연패를 끊었다.
내셔널리그는 8회 시작전까지만해도 1-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8회초 짜릿한 역전이 나온다. 아메리칸리그가 우완 펠릭스 바티스타를 내세웠고 바티스타는 볼넷+폭투로 흔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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