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도 눈물…설 특집 끝으로 갑자기 종영한 KBS 프로그램, 난리 났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이 설 특집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11일 방송된 ‘역사저널 그날’ 455회 말미 갑작스레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성씨의 유래와 다양한 본관에 대한 특집으로 꾸려졌다.
방송이 끝날 무렵 ‘역사저널 그날’ 측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새롭게 단장해 돌아오겠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복을 입고 가족적인 명절 분위기를 내던 패널들은 울컥했다.
출연진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패널로 함께 한 배우 이시원은 “역사를 뜨겁게 사랑할 기회를 주셔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허준은 “사명감 같은 게 생겼다”라며 “‘역사저널’ 출신의, ‘역사저널’ 본관을 가진 사람으로 열심히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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