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유해란, 선두와 3타차 공동 5위…부하이, 9언더파 ‘돌풍’
앨리슨 리. 사진=LPGA
한국선수들이 홈코스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톱10’에 겨우 1명만이 들었다.
1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 힐스 코스(파72·6680야드)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
이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투어로 미국에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Q시리즈를 거치치 않고 ‘무혈입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키’ 유해란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다.
유해란은 지난달 30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했다.
애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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