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관 카르텔 근절방안 마련…국민의힘, 특별법 발의한다
전관 업체에 명단 제출 의무화 등 내부 방침 마련할 계획
LH가 퇴직자 전관업체에 대해 명단 제출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담은 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설계·감리·시공을 아우르는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김정재 국민의힘 아파트 부실공사 진상규명 TF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TF’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누락 사태로 LH 전관 카르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LH가 후속 조치로 LH 퇴직자가 있는 전관 업체에 대한 명단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 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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