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원태와 안 만난 이유 있었네, ‘4년 52억’ 장현식이 우선 순위였다
최원태가 10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김영웅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교체되고 있다. 대구=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13/
LG로 FA 이적한 장현식과 김인석 대표이사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LG 제공
LG 트윈스가 2024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의 핵심 불펜 투수였던 장현식을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영입했다.
LG는 11일 “장현식과 4년 총 52억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 등 전액 보장 조건이다.
목표였던 왕조 건설에 실패한 LG는 올 시즌 가장 큰 약점을 메우고자 큰 지출을 감행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