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선대 회장 유품 ‘롤렉스’ 한번 차고 구단에 기증
29년 만에 2023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통합 우승 기념행사를 열고 기쁨을 만끽했다.
18일 머니투데이 따르면 LG 트윈스는 지난 17일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LG 트윈스 2023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LG트윈스 구광모 구단주와 그룹 관계자 및 트윈스 선수단, 프런트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LG는 KT 위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에서 전적 4승 1패로 제압하고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통합우승 기념행사는 우승 축하 영상 상영,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전달, 감독과 주장의 감사 인사, 아와모리 축하주 건배, 한국시리즈 MVP ‘롤렉스’ 시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합 우승 기념행사에서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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