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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서건창이 버텨줬어야 했다… 내야수들 체력적으로 문제있어”

LG 염경엽 “서건창이 버텨줬어야 했다… 내야수들 체력적으로 문제있어”



LG 염경엽 “서건창이 버텨줬어야 했다… 내야수들 체력적으로 문제있어”


LG 염경엽 “서건창이 버텨줬어야 했다… 내야수들 체력적으로 문제있어”




[고척=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서건창의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LG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서건창. ⓒ스포츠코리아

올 시즌 LG의 주전 2루수로 기회를 얻은 서건창은 타율 0.207(87타수 18안타) 12타점 14득점 10볼넷으로 타격 부진을 겪었다. 자신있던 수비에서도 실책을 9개나 범하며 슬럼프에 빠진 서건창은 5월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현재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고 있는 서건창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17타수 5안타) 2타점 2득점 6볼넷을 기록 중이다.
한편, LG는 올 시즌 팀 타율 0.284로 리그 1위를 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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