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 “남자골프 사랑해 달라”… 상금왕은 박상현
함정우. /KPGA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함정우(29)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함정우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6년부터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 순위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시즌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 원의 보너스 상금,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함정우는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6062.25점을 받아 2위(5205.02점) 이정환(32)을 제치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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