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머플러 사라졌다’…클린스만이 돌아왔다, 현장 아닌 ESPN 패널로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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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이 돌아왔다. 현장이 아닌 글로벌 매체 ‘ESPN’ 패널로 등장했다.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클린스만이 패널로 나온 영상을 게시했다. 클린스만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가 프리미어리그 4위에 도전하는 걸 이야기했다. 또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만나는 걸 두고 전망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클린스만이다. 독일의 전설적 스트라이커 클린스만은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토트넘, 뮌헨 등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독일 대표팀, 뮌헨 감독으로 활약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헤르타 베를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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