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ERA 0.98’ 日 좌완에이스, 진짜 미쳤다…6⅓이닝 7K 1실점→ML 다승 공동 1위 등극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겨울 일본에서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야마모토보다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마나가가 다시 한번 아트 피칭을 선보였다.
이마나가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투구수 88구,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하며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이번 겨울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48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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