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 쑥쑥 크는 장현석, 싱글A 첫 무실점 완벽
장현석.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최근 마이너리그 싱글A로 올라선 장현석(20, LA 다저스)이 탈삼진 능력을 자랑하며 승격 이후 첫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장현석은 16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비세일리아 로하이드(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싱글A)와의 원정경기에 나섰다.
이날 장현석은 3이닝 동안 50개의 공(스트라이크 30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싱글A 승격 후 2경기 만에 무실점 투구.
이에 장현석의 마이너리그 전체 평균자책점은 6.91로 낮아졌다. 또 싱글A 평균자책점은 20.25에서 6.23으로 하락했다.
장현석은 1회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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