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풀타임’ 뮌헨, 6-1 대승→패스 성공률 92%·볼 경합 승리 5회 맹활약
15일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홀슈타인 킬와 뮌헨의 경기. 환호하는 뮌헨 선수단의 모습. 사진=뮌헨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원정에서만 6골을 몰아치는 경기력으로 대승에 성공했다. 김민재(28)는 선발 풀타임 활약하며 건재한 모습을 이어갔다.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의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홀슈타인 킬에 6-1로 크게 이겼다.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한 뮌헨은 리그 1위(승점 9)를 지켰다.뮌헨은 이날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전방을 지키고, 킹슬리 코망·자말 무시알라·세르쥬 그나브리가 뒤를 받쳤다. 주앙 팔리냐·조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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