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한테 빅클럽 쏠렸다’ 맨시티, ‘유럽 최고 유망주’ 그바르디올 주시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김민재한테 시선이 쏠린 틈을 노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을 재정비하기 위해 요수코 그바르디올을 영입 목록에 포함시켰다. 유럽 최고의 유망주 센터백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바르디올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라이프치히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맞추고자 올여름 스타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 그바르디올 이적에 대해 8,500만 파운드(약 1,402억 원) 이상 이적료를 책정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바르디올은 자국 크로아티아 명문 클럽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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