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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176km 초대형 미사일이 끝 아니다…122m 담장 직격 3루타에 고의사구까지 ‘끝없는 매력’[MD고척]

KIA 김도영 176km 초대형 미사일이 끝 아니다…122m 담장 직격 3루타에 고의사구까지 ‘끝없는 매력’[MD고척]



KIA 김도영 176km 초대형 미사일이 끝 아니다…122m 담장 직격 3루타에 고의사구까지 ‘끝없는 매력’[MD고척]


KIA 김도영 176km 초대형 미사일이 끝 아니다…122m 담장 직격 3루타에 고의사구까지 ‘끝없는 매력’[MD고척]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176km 초대형 대포가 끝이 아니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연이틀 경기를 접수했다. 김도영은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26경기서 타율 0.330 9홈런 22타점 24득점 11도루 OPS 1.032.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1회초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의 하이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30m 좌월 선제 솔로포를 쳤다. 돔구장 구조물을 직격하는 초대형 미사일이었다. 추정거리가 130m일 뿐, 야외 구장이라면 비거리는 더 나왔을 것이라고 얘기한 관계자가 많다. 잠실구장이라도 장외홈런이 됐을 것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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