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마운드, 확실히 세다”…이적생 조상우, 타이거즈 투수진에 놀랐다 [오키나와 인터뷰] “KIA 마운드, 확실히 세다”…이적생 조상우, 타이거즈 투수진에 놀랐다 [오키나와 인터뷰]](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88/2025/2/26/64db2bb2-b4e2-4fe4-aedd-b630d7296626.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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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마운드, 확실히 세다”…이적생 조상우, 타이거즈 투수진에 놀랐다 [오키나와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김지수 기자) “투수들이 세다. 강팀이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우완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25 시즌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이 경기는 조상우가 KIA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게임이기도 하다.
조상우는 최고구속 144km를 찍은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등 17개의 공을 뿌렸다.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성공적인 타이거즈 비공식 데뷔전을 마쳤다.
조상우는 26일 일본 오키나와의 킨 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KIA 이적 후 첫 등판이었고 오랜만에 실전이었다. 그냥 감을 잡을 수 있게 열심히 던졌다”며 “KIA 유니폼이 어색한 건 없었다. 스프링캠프에서 적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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