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덕아웃에 비밀병기가 산다…나성범 효과? AVG 0.231의 묵직함, 이건 LG보다 낫다
이우성이 대타로 한 방을 터트렸다/KIA 타이거즈
이우성의 결정적 대타 투런포/KIA 타이거즈 제공
이우성은 최근 타격감이 좋다/KIA 타이거즈
이우성의 회심의 한 방. 게임제인저였다/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덕아웃에 비밀병기가 산다.
대타 작전에 성공해 승부를 가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있을까. 어떻게 보면 KIA가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한 케이스로 이겼다. 19일 대구 삼성전서 2-5로 뒤진 7회초 1사 1루서 대타 이우성의 좌우월 투런포가 결정적이었다.
KIA는 1-5로 뒤진 7회초에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내면서 흐름을 탔다. 김태군 타석에서 김종국 감독이 움직였다. 좌타자 고종욱을 냈다. 삼성 마운드가 우완 이승현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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