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은 ‘3월의 타격왕’ 이후 시련의 나날들…김도영 라이벌은 과연, AVG 0.462 ‘무게를 견뎌라’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년 전 김도영(21, KIA 타이거즈)도 그랬다. 광주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더니, 급기야 시범경기 타격왕과 최다안타왕을 석권했다. 그렇다면 김도영 라이벌은 어떨까.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최고 스타는 단연 윤도현(21)이다. 캠프 MVP에 이견이 없었다. 스프링캠프 대외 연습경기 3경기서 13타수 6안타 타율 0.462 2홈런 3타점 4득점 OPS 1.716 대폭발. 3~4일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전서 잔부상으로 못 나온 게 아쉬울 정도로 ‘미친 타격’이었다.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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