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2년간 김응룡 밖에 못했다…SUN·류중일도 실패, 우승청부사는 없다? 롯태형 ‘위대한 도전’
김태형 감독./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시절 김태형 前 감독./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시절 김태형 前 감독./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시절 김태형 前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42년 역사에 단 한 명, 김응룡 전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감독만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청부사 감독은, 어쩌면 없는 말일 수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일 김태형(56) 감독과 3년 24억원에 전격 계약했다. 이른바 ‘우승 청부사’ 감독 영입이다. 롯데는 일찌감치 신임감독 선임 기준으로 경험을 내세웠다. 시행착오 없이 팀을 우승으로 인도해줄 지도자를 찾았다. 김태형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 김태형 前 감독./마이데일리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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