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승 MVP 동료는 연장계약을 원한다…다저스의 트레이드 해법, 이닝 리스크를 돌파하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LA 다저스의 해법 제시에 달렸다. 게럿 크로셰(25,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다저스로 갈까, 화이트삭스에 남을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트레이드 최대어 크로셰의 거취도 곧 결정된다. 화이트삭스는 파이어세일을 선언했지만, 아직 굵직한 선수들은 이적하지 않았다. 미국 언론들은 크로셰와 화이트삭스, 다저스의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흘러나온 화두는 크로셰가 연장계약을 원한다는 점이다. FA까지 2년 남았지만, 크로셰로선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더 많은 몸값을 받고 싶은 것이다. 올 시즌 22경기서 6승8패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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