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벤치클리어링은 처음이라’ 오스틴의 회상 “플럿코에게…”
[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29)이 이틀 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벤치 클리어링 상황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LG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5-3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39승2무24패로 SSG 랜더스(38승1무24패)를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오스틴 딘.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이날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스틴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오스틴은 2회 1사 2루에서 중견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오스틴은 16일 잠실 두산전 벤치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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