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지독하게 외로웠던 사격 황제…”보답하겠다”고 외치며 맞이한 제2의 인생
‘사격황제’ 진종오가 4일 오후 소속사인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에서 은퇴식을 했다. 진종오가 영상을 보며 눈물을 보이고있다. 진종오는 올림픽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를 획득한 한국 사격의 영웅이다. 한편 진종오는 지난달 초 국민의힘에 4·10총선 인재로 입당해 정계무대에 도전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04.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공식 은퇴식을 갖고 27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4일 서울 성공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그는 역대 한국인 올림피언 중 가장 많은 금메달(4개)과 메달(6개)을 획득한 레전드다. 선수 시절 영상과 함께 등장한 그는 취재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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