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노리는 시프트업, 게임대상 2관왕 영예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 사진=시프트업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니케’가 대한민국 게임대상 첫 도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티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니케는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출시 직후 국내 최초로 서브컬쳐 게임으로 일본 양대 마켓 1위와 국내 양대 마켓 1위, 그 밖의 출시한 대부분의 글로벌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게임 최초로 신규 IP로 북미 3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1년 동안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매출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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