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 위원 도전하는 박인비 “골프 선수들 만나니까 마음 푸근, 결과는 겸허히” [2024 파리]
IOC 선수 위원에 출마한 박인비가 4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4라운드 경기 전 몸을푸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으로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 레전드 박인비(36)가 홑몸이 아닌 상태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을 찾았다. IOC 선수 위원으로 출마한 박인비는 지난달 22일 파리에 도착,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29명이 출마해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투표로 상위 4명이 IOC 선수 위원으로 임명된다. 투표 결과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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