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신뢰예요”…美 출생 주장 전청조, 황당한 사기 문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보냈던 메시지 캡처 내용이 화제다.
26일 JTBC는 전청조와 남현희가 살던 시그니엘 주민인 유튜버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 그가 재벌인 척 이웃에 접근해 투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전청조는 시그니엘 라운지에서 A씨에게 접근해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주장하며 남현희를 아내라고 소개했다. 이후 A씨 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이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청조와 나눴던 메신저 대화 캡처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청조는 자신을 미국 출신 재벌 3세라고 주장한 바. 공개된 메시지에는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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