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PSG 소속으로 한국 방문→무리뉴 품으로…천재의 부활 가능할까?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헤나투 산체스(25·파리 생제르망)가 AS로마로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산체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현재 로마에 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어린 나이 때부터 천재적인 재능으로 기대를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고 이를 바탕으로 볼을 운반하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또한 활동량과 기동력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패스 능력이 다소 떨어지면서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산체스는 벤피카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2016-17시즌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뮌헨에서 저조한 활약을 펼쳤고 다음 시즌에 곧바로 스완지 시티 임대를 떠났다. 산체스는 뮌헨으로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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