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5년 만에 텐 하흐 감독과 재회!…데 리흐트, 670억+5년 계약으로 맨유 유니폼 입는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데 리흐트가 맨유로 간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에드온이 포함된 조건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4,500만 유로(약 670억 원)에 500만 유로(약 75억 원)의 추가 금액 및 3년에 걸친 할부 지급이다. 데 리흐트는 5년 계약에 1년 옵션을 더한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 리흐트와 텐 하흐 감독은 깊은 인연을 맺은 사제관계다. 1999년생 데 리흐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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