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김하성 위엄, 3672억 유격수 자리 뺏는다 ‘전격 내야 사령관으로 컴백하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것이 아시아 내야수 최초 골드글러버의 위엄인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잰더 보가츠(31)를 밀어내고 유격수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15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내년 시즌 고액연봉자 보가츠의 포지션 변경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 유격수 보가츠를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3672억 원)에 영입하며 큰 돈을 썼다.
보가츠는 네 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된 정상급 유격수다. 올 시즌 155경기서 타율 0.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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