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데려오겠다”… 승리, ‘버닝썬’ 행사 참석한다고?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양심 없는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한 가수 승리. /사진=뉴스1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국내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살고도 해외에서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과 인도의 영어 뉴스 채널 ‘타임스 나우’ 등에 따르면 해외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여는 ‘버닝썬 수라바야’ 행사에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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