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양현준+MF 권혁규, ‘스코틀랜드 최강’ 셀틱 입단…나란히 5년 계약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몇 시간 간격으로 한국의 두 젊은 선수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단했다.
지난해 K리그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양현준(강원)과 한국 축구 중원의 미래로 불리는 권혁규(부산)가 해당 선수들이다.
셀틱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현준, 권혁규와 계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셀틱은 먼저 양현준과의 사인 소식을 공개했다. “우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 선수인 양현준이 5년 계약으로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는 셀틱은 “지난 시즌 K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21세 공격수 양현준은 또 다른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와 셀틱 파크에서 합류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혁규의 영입도 알렸다. 셀틱은 “22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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