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괴물타자들 ‘이것’ 주목하라→오타니는 ‘파워’, 벨린저는 ‘컨택트’
오타니(왼쪽)와 벨린저.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벨린저.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오타니와 벨린저가 최고다!’
역시 ‘오타니 전성시대’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가 투타에 걸쳐 최고의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MLB닷컴이 뽑은 FA 선수들 최고 능력 소개에서 투수와 타자로서 모두 ‘최고급’ 평가를 이끌어냈다. 부활에 성공한 코디 벨린저도 타자로서 출중한 기량을 되찾은 것으로 조명됐다.
MLB닷컴은 29일(한국 시각) FA 자격을 얻은 야수들 중 주목해야할 최고 능력(툴)을 갖춘 선수들을 짚었다. 총 8명을 선택했고, 적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역시 오타니다. 오타니는 ‘파워’에서 으뜸가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