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영화 뷰] “‘바비’·뉴진스’로 신선함 두 스푼”…100주년 맞은 워너의 관점 비틀기
‘바비’ 19일 개봉
뉴진스 선공개곡, 워너 ‘파워퍼프걸’과 협업
1923년 4명의 워너 형제들이 만든 영화사 워너브러더스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한 세기 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 TV 시리즈를 만들어온 워너브러더스는 100주년인 올해 상반기 ‘샤잠: 신들의 분노’, ‘플래시’ 등 내놓은 신작들이 흥행 참패로 부진을 겼었지만, 하반기 재기 발랄한 IP 재해석과 협업으로 트렌디한 이미지를 챙기며 기사회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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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9일 개봉한 ‘바비’는 1959년 미국의 대표적인 장난감 회사 마텔에서 만든 인형 시리즈다. 그 동안 유니버셜 픽쳐스와 소니 픽쳐스에서 ‘바비’ 실사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시도했지만, 무산되며 워너브러더스가 ‘바비’의 첫 실사 영화를 만들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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