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가 주목한 보조공학 스타트업, 장애인 일상 장벽 낮춘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장애인·노약자의 일상생활을 뒷받침하는 보조공학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이 최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주목받고 있다.
K-스타트업 통합관 부스 전경. [사진=한국벤처투자]
보조기기 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IMARC그룹 ‘고령자 및 장애인 보조 기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자·장애인 보조 기기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에 291억 달러(약 38조2800억원)이다. 향후 5년간 6.6%의 성장률(CAGR)을 보이며 2028년에는 435억 달러(약 57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한국 스타트업계에도 고령자·장애인의 일상 속 장벽을 낮추는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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