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포커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공략 시동… 비욘드 코리아 박차
카카오헬스케어가 출범한 지 1년 만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올해 4분기 당뇨관리 서비스 ‘파스타'(가칭)를 선보여 기업 간 거래(B2B)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헬스케어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는 전 세계 유병인구가 많은 만큼 카카오 공동체의 ‘비욘드 코리아'(한국을 넘어 세계로) 전략을 실현할 전망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황희 대표의 승부수가 통할지 주목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4분기 스마트폰 기반 혈당 관리 플랫폼 파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인공지능(AI) 기반 연속혈당측정기(CGM)로 구성된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의 CGM 기기를 활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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