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선발 명단에 항상 있는 선수’→김민재,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는 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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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동료→’KIM’ 파트너? 韓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1월 이적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 완료” 토트넘 홋스퍼 에릭 다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의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한 ’더 타임즈’ 등 현지 복수 언론은 6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다이어와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다이어는 토트넘에서만 10시즌을 보낸 중앙 수비수다. 1994년생으로 아직 29세의 나이에 불과하지만, 토트넘에서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 2014-2015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이어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 CP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다이어는 곧바로 팀 내 수비수 중 세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이거 실화? 캡틴 손흥민+황희찬 ‘토트넘’에서 호흡 가능성”…토트넘 스카우터, 황희찬에 눈독 “내년 여름 영입 추진한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대표팀에서 캡틴 손흥민과 공격수 황희찬의 호흡은 익숙하다. 그런데 이 장면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과 토트넘 공격수 황희찬의 조합이다. 1일(한국시간)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가 이를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스카우터가 울버햄튼의 간판 황희찬에 눈독을 들였다. 토트넘은 황희찬을 감시하고 있다. 토트넘 스카우터는 황희찬을 평가하고 있으며,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오는 여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움직임이다. 토트넘은 공격적인 자원을 노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