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 ‘보통의 가족’ 의미심장한 포스터…해외에서 주목하는 까닭은?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 배우들의 눈 빛. 그런데 제목은 ’보통의 가족’이다. 과연 이 가족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전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데 이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