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강인 카드 늦게 꺼낸 PSG,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실패…홈에서도 도르트문트에 패배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골대 불운에 울었다. 보루시아도르트문트가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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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세입니다, 몸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득점 4위+도움 3위+공격포인트 1위 “제 말이 맞죠?” AdChoices광고[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해 35세의 나이. 직업 축구 선수. 이 나이의 축구 선수라면 전성기에서 내려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 어떤 위대하고 건강한 축구 선수라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법. 그런데 놀라운 이가 등장했다. 35세인데도 몸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정말일까. 이런 주장을 한 이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세기의 폭격기, 가장 완벽한 스트라이커 등등 레반도프스키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많다. 레반도프스키는 그의 주장대로, 30대 중반이 됐지만 하락세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 지난 달 30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경기. 레반도프스키는 오랜만에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포효했다. 바르셀로나는 4-2 완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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