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이 꿈꿨던 롯데 ‘챔피언십 컬처’, 미완으로 남은 채 동행은 끝났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래리 서튼 감독이 그토록 수없이 외쳤던 ‘챔피언십 컬쳐(championship culture)’는 끝내 롯데 자이언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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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수술 위기에도’… “역사적 계약 방해 NO→5억 달러 쉽게 받는다” 美 저명 기자 주장 왜?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투수로서 시즌이 마감되자 미국 현지가 들썩이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그의 몸값을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5억 달러 회의론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이번 팔꿈치 부상이 오타니 계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저명기자가 주장해 눈길을 모은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한국시각) ”오타니의 부상은 역사적인 계약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오타니는

‘타자 오타니는 볼 수 있습니다’ 지명타자 출전 확정→뉴욕 원정 나섰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대단한 의지다. 팔꿈치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투수로 뛸 수는 없지만 타자로서 출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관계자에 따르면 오타니는 구단이 다음 조치를 고려하는 동안 지명타자로 계속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이 결정에 따라 오타니는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위해 뉴욕 원정을 떠났다. 오타니는 전날(24)일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내려왔다. 1⅓이닝 동안 26개를 던지는데 그쳤다. 마운드에서 내려와 MRI 등 정밀 검진에 나섰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는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