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언급 無…1R 출신 투수 듀오, MLB 선발 보강 팀들이 ‘군침’ MLB 구단의 영입 관심을 받는 노아 신더가드(왼쪽)와 마이클 로렌젠. 게티이미지 선발 로테이션 강화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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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고 본다”…오타니 데뷔전이 서울이라니, 복귀 자신감 넘친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앞으로 차질만 없다면, 준비는 끝났다고 본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역사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331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오타니는 지난 2018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는 타석에서 통산 681안타 171홈런 437타점 428득점 타율 0.274 OPS 0.922, 마운드에서 86경기 38승 19패 481⅔이닝 608탈삼진 평균자책점 3.0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08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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