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혁의 야구세상] 야신도, 외국인 사령탑도 안되고 박사 감독까지 실패한 한화 수많은 유망주 키우지 못한 한화, 감독 잘못일까 프런트 잘못일까 최원호 한화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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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 호흡 맞춘 ‘3827억’ 2루수 어깨 골절됐다…”상당 기간 결장 예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잰더 보가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잰더 보가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왼쪽 어깨가 골절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는 올스타 4회 선정에 빛나는 내야수 보가츠의 왼쪽 어깨가 골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며 ”보가츠는 상당 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가츠는 지난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부상당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땅볼 타구를 막기 위해 몸을 날렸는데, 왼팔에 충격이 있었다. 보가츠는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다. 자신이 스스로 후속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김하성에게 공을 건

‘194km→187km→196km’ 미친 괴력으로 만든 레이저 타구…배지환 동료 ML 역사 썼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오닐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타격할 때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그렇게 세게 쳤던 것 같다.” 오닐 크루즈(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크루즈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는데, 1B1S에서 로건 웹의 3구 87.8마일(약 141km/h)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크루즈의 타구는 우익수 앞으로 갔다. 타구 속도는 무려 120.4마일(약 194km/h)을 기록했다. 크루즈가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3B1S에서 낮게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