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핫100 24위… 빌보드200 32위
지민(왼쪽)과 정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7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32위, 앨범의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싱글차트 핫100 24위로 3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다.
지민은 세부 차트에서도 활약했다. ‘뮤즈’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14위에 올랐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2위), ‘글로벌 200’(5위) 10위권에 자리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16위),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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