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라운드] ‘흥행타율’최고인 이 감독의 아픈 손가락? 영화 ‘외계+인’2부의 절치부심!
최동훈 감독이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2’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영화 ’외계+인’이 ‘쌍천만 감독’ 최동훈의 아픈 손가락이 될 것인가.
1·2부를 동시 촬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던 ‘외계+인’이 전편의 뼈아픈 실패를 딛고 22일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그간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으로 ‘타짜’, ‘전우치’의 흥행을 거쳐 ‘도둑들’과 ‘암살’을 통해 흥행불패 감독으로 우뚝 선 그는 지난해 여름 1부를 개봉했으나 150만 관객을 모으며 사실상 첫 실패를 경험한 바. 총 제작비 700억 원을 들인 기대작이었던 만큼 아쉬운 성적에 ‘외계+인’ 2부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