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 5배 빠르게 자라는 품종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Shepherd’s Grain
미국에서 밀가루 회사를 운영하는 제레미 번치(오른쪽 2번째)는 농민들에게 AI를 활용한 결정을 내리라고 조언한다
다른 여러 식품 기업 경영진들처럼 제레미 번치 또한 기후 변화가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한다.
미국 소재 밀가루 기업 ‘셰퍼드 그레인’의 CEO인 그는 “날씨와 기후가 우리 기업엔 가장 큰 리스크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북서부 아이다호주에 자리한 셰퍼드 그레인사는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 농가에서 밀을 들여온다.
그런데 날씨 예측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번치 CEO는 “제1 계획이 실패할 때를 대비해 제2, 제3의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대안책 마련을 위해 셰퍼드 그레인사는 현재 AI 기반 소프트웨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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